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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30 뷰잉 개봉기 by 재홍이
  2. 2009.10.30 갑자기.. by 재홍이
  3. 2009.08.04 Mercedes-Benz Mixed Tape 3 by 재홍이
  4. 2009.07.28 구글 코리아 애드센스도 트위팅?? by 재홍이
  5. 2008.11.11 [펌]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by 재홍이
  6. 2008.03.21 [펍] 유부남들을 위한 글.. ㅡㅡ; by 재홍이
  7. 2008.02.28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by 재홍이
  8. 2008.02.11 Windows Live Writer 2 by 재홍이
  9. 2007.06.19 재홍이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8일 5 by 재홍이
  10. 2007.05.21 재홍이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20일 4 by 재홍이

뷰잉 개봉기

InTer&TeCh : 2018. 5. 30. 20:01

며칠전에 지른 뷰잉이 도착.. ㅎㅎ

이제부터 개봉기 시작이다.. 


01) 박스 뚜껑을 열면 나오는 모습.. 현재 사용중인 B-TV 셋탑박스보다 약간 더 크네..  색도 개인적으로는 때 잘 안 타는 검정색을 선호하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네.. 


02) 기기를 들춰내면 나오는 구성품들.. 빠진거 없이 아기자기하게 잘 들어가 있네. 


03)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으로 티비랑 연결해서 전원을 켠 후에 기다리다 보면 이런 화면이 지나감.. 첫 화면은 빨리 지나가서 사진을 못     찍어서 .. 


04) 부팅이 되는가 싶더니 리모컨이랑 페어하라는 화면이 뜨네.. 화면 안내대로 따라하면 됨.. 


05) 그리고, 이어지는 Wi-Fi 연결화면. 해당되는 SSID를 선택하면 된다.


06) 비밀번호 입력칸.. 리모컨으로 한 글자씩 선택하는 거라서 좀 귀찮음.  그러고보니 WPS로 연결하는 기능은 없던가? 


07) 다행히 한번에 연결중.. 


08) 구글 계정 로그인 화면. 처음이라 그냥 건너뛰었다..


09) 약관동의 화면


10) 화면 내용처럼 위치 정보 사용에 동의 하냐 마냐.. 선택


11) 10번과 비슷한 동의 화면


12) 드디어 끝인가 했더니 이 화면이 뜨네.. 언제 또 로그인 하냐.. 


13) (12)번에서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업데이트가 있다고 하길래 업데이트 중.. 


14)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부팅 완료 후 새로운 화면.. 이지만, 여전히 로그인 화면..


15) 다행히, PC에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네. 사이트에 접속후 인증코드를 입력하거나 또는 QR-CODE 로 접속.


16) 다 끝났단다.. 


17)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됨.. 


18) 이로써 개봉기는 끝..

     

Posted by 재홍이

갑자기..

DaiLy_LiFe : 2009. 10. 30. 19:22

서버에 로그인이 안 된다..

텔넷, FTP 모두.. ㅡ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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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Mercedes-Benz Mixed Tape.. Mercedes 홈페이지에서 신인들의 곡을 받아서 이렇게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해 주는거 같다. 얘네들이 돈을 주고 사는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야 뭐 공짜니까.. 좋아라 하고 받아놓는다. ㅡㅜ 대략 3개월마다 한개씩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뭐 음악성, 장르.. 그런거 전혀 안 따지기 때문에 그냥 들음.. 아래 스카이드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하면, zip 파일로 묶어놓은 페이지로 연결되어 있다. 우선 회사에 있는 걸로 만들어놨는데.. 나머지는 나중에 채워넣을 예정.. ㅎ
 

첨부파일이 10메가 이상은 안 되나보네.. 앨범 이빨이 중간중간 빠짐..

음질을 포기했지만 빠진 이빨들을 다 채워넣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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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요즘 대세인 트위터에 구글 애드센스팀도 가세했다.
주소는 http://twitter.com/AdSenseKorea ..


앞으론 간단한 문의가 있을때, 번거롭게 메일 보내고, 기다리고 할 필요가 없겠다.. ㅎㅎ
좋은 소식 많이 들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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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거의 모든 물건을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파 한 단을 살 때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어머니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함께 넣어 오지만,
아내는 생선 가게에다 버리고 온다.

어머니는 손주들의 옷을 고를 때 소매가 넉넉한 것을 사려고 하고,
아내는 아이의 몸에 꼭 들어맞는 옷을 사려고 한다.

어머니는 내일 입힐 것을 생각하지만,
아내는 오늘 입힐 것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발을 살 때도 그렇다. 어머니는 한치수 더 큰 것을,
아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을 고른다.
어머니는 값을 따지고,
아내는 상표를 따진다.

바깥 나들이를 할 때 어머니는 으레 긴 치마를 입고,
아내는 짧은 스커트를 입는다.

옷에 때가 묻고 더러워지면 어머니는 자주 손빨래를 하지만,
아내는 빨랫감 대다수를 전자동 세탁기에 맡긴다.
어머니는 빨랫방망이와 빨래판이 있으나,
아내에게는 없다.
어머니가 빨랫비누를 쓸 때
아내는 가루비누를 쓴다.

아침 출근 시간에 어머니는 "밥 먹자"하시고,
아내는 "식사하세요"한다.
어머니는 밥상을 차려 어떻게든 아침밥을 먹이려고 하고,
아내는 식탁 위에 샌드위치와 우유를 내놓을 때가 많다.
어머니가 "얘야, 사람은 밥을 먹어야지"하면,
아내는 "이 정도 열량이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대요"한다.
그럴 때면 배운 게 없는 어머니는 위축되고,
배운 게 많은 아내는 당당해진다.

어머니는 손주가 먹다 남긴 밥이며 국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지만,
아내는 아들이 먹다 남긴 밥과 국물을 미련없이 버린다.

설거지를 할 때 어머니는 수돗물을 받아서 하지만,
아내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한다.

기름기 많은 그릇을 씻을 때 어머니는 밀가루를 풀고,
아내는 합성세제를 사용한다.

아내가 방이며 거실이며 화장실에 켜놓은 불을
어머니가 하나씩 끄고 다니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풍경 중의 하나다.

어머니는 아무리 급해도 김치를 손수 버무려 담그지만,
아내는 시간이 없을 때 슈퍼마켓에서 사서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생신날에도 그냥 집에서 한끼 때우자 하고,
아내는 생일날이면 분위기 좋은 데 가서 외식을 하자고 한다.

어머니는 나이가 들어도 아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지만,
아내는 가끔 아이의 생일을 잊어버리고 넘어갈 때가 있다.

어머니는 아들의 생일에 밥을 고봉으로 푸지만,
아내는 아들의 생일이라고 해서 밥공이게 굳이 밥을 많이 푸지는 않는다.

어머니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상추를 가꾸며 살고 싶어하고,
아내는 아파트에서 분 재나 난을 바라보며 살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방바닥에 요를 펴고 주무시는 게 편하지만,
아내는 언제나 시트가 깔려 있는 침대에 누워야 잠이 잘온다.

뜨거운 여름날, 어머니는 부채와 선풍기로 더위를 이기지만,
아내는 에어컨을 틀어야 여름을 견딜 수 있다.

어머니는 사과를 깎고 나면 씨방 부근에 남은 과육을 다 발라 드시지만,
아내는 껍질과 함께 그냥 버린다.

어머니는 갓난 손주에게 모유를 먹이는 게 어떻겠냐고 며느리에게 묻고,
아내는 모유를 먹이면 가슴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된다면서 분유를 먹이자고
남편을 설득한다.

어머니는 장가 든 아들이 가슴 만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가슴을 만져 주는 것을 좋아한다.

세월이 갈수록 어머니는 부끄러움이 많아지고,
아내는 점점 대담해지는 것이다.


어머니와 아내가 목욕탕에 갔을 때 우유 한 통을 두고도 생각의 차이가 드러난다.

어머니는 그 우유를 손주에게 먹이려고 하지만,
아내는 우유로 마사지를 하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손주를 생각하지만,
아내는 남편을 생각하는 기특한 순간이다.

혹시 시간이 나거든 어머니의 옷장과 아내의 옷장을 각각 들여다보라.

어머니는 시집올 때 가지고 온 저고리를 장롱 밑바닥에 두고두고 보관하지만,
아내는 3년 전에 산 옷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어머니는 무엇이든 모아 두려고 하고,
아내는 필요없는 것은 버리려고 한다.
어머니의 반짇고리 속에는 크고 작은 단추가 수없이 많이 들어 있지만,
아내는 반짇고리 같은 것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어머니는 신 김치를 좋아하지만,
아내는 금방 담근 김치를 좋아한다.

어머니는 인절미나 수수경단 같은 떡을 좋아하고,
아내는 생크림이 들어 있는 제과점 빵을 좋아한다.

어머니는 설탕을 많이 넣은 자판기형 커피를 좋아하고,
아내는 묽은 원두커피를 좋아한다.

어머니는 부적을 가지고 다니면 귀신이 달아난다고 믿고,
아내는 누런종이에 붉은글씨며 그림이 그려진
부적을 께름칙한 귀신같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사찰에 가면 꼭 엎드려 절을 올리는데,
아내는 대웅전의 건축 구조나 풍경 소리에 관심을 가진다.

어머니는 되도록 개고기를 먹지 말라 하시고,
아내는 남편이 보신탕 먹는 일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어머니는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할 줄 알지만,
아내는 가을날 피는 모든 꽃들을 들국화라 부른다.

어머니는 들에 피는 꽃이름을 많이 알고,
아내는 화원에서 파는 값비싼 꽃들의 이름을 많이 안다.

어머니는 "찔레꽃잎에 세 번 빗방울이 닿았으니 올해는 풍년이 들겠다"고 하는데,
아내는 "엘니뇨 현상 때문에 요즈음 비가 많이 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한다.

어머니는 손주에게 친구들하고 싸우지 말고 싸우더라도 차라리 네가 한 대 더
맞는 게 낫다고 하지만,
아내는 싸울 때는 바보같이 맞지만 말고 너도 때려야 한다고 아이에게 가르친다.

그런데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 손주가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한 명을 때렸다고 문득 집으로 전화가 온 날, 어머니는 은근히 좋아하시고
아내는 아이를 잡도리해야겠다며 벼르는 것이다.

어머니는 아이가 잠들기 전에 배가 고프지 않은지 묻고,
아내는 숙제를 다했는지 묻는다.

어머니는 다 큰 아들을 내 새끼, 내 새끼라고 말하는데,
아내는 그 어머니의 아들을 이 웬수, 저 웬수라고 부를 때도 있다.

어머니는 가는 세월을 무서워하고
아내는 오는 세월을 기다린다.

어머니는 며느리한테 자주 잔소리를 하시지만,
아내가 나한테 잔소리하는 것은 매우 듣기 싫어한다.

** 아내도 아름답지만 어머닌 더 아름답다. **

##################

100% 위 글이 맞다고는 하기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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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메신져로 온 글.. ㅎ

######################################################################
본 연구는,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 공무원, 공기업 등에서 몸소 체험한 기혼 30-40대 남자들의 행태와, 마이클럽 폐인 3년차로 수많은 <남편 잡잡>의 글을 모니터한 결과를 종합 분석 요약한 것이면서, 내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고민한 결과이니... 믿을람 믿으시든지, 씹을람 씹으시든지 하시오.

서론 생략, 바로 본론이오.

1. 회식이랬는데, 술냄새 거의 안풍기면서 새벽 2-3시경 들어온경우
- 안마싸우나에서 여자와 2차 한 확률 75%

2. 새벽에 오고 카드 전표에 정확히 17만원 안팍 또는 34만원 안팍이 찍인 경우
- 안마싸우나에서 여자와 2차 한 확률 80%

3. 요새들어 부쩍 주말 출근이 잦고, 주말 집에 귀가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 새 여자 생겼을 확률 70%

4. 전화번호에 비밀번호를 장착했을 경우 또는 전화 신호 오는데 자주 안받는 경우
- 새 여자 생겼을 확률 90%

5. 평소 안보던 드라마나 쇼프로를 자주 보거나 연예잡담코너를 자주 보는 경우
- 새 여자 생겼을 확률 80%

6. 새벽운동은 시작했는데, 그냥 야외에서 한다고 했음에도 샤워한 흔적이 있는 경우
- 동네 주변에 혼자 사는 새여자가 생겼을 확률 90%

7. 안쓰던 요새 젊은유행어를 쓴다든지, 어투가 많이 젊어진 느낌을 받을때
- 회사에 젊은 아가씨와 사귀는 확률 75%

8. 괜히 옷에 대해 물어본다든지, 거울 앞에 있는 시간이 길어 질때
- 여자 생겼을 확률 65%

9. 밤중에 전화가 와서 끊기거나, 전화가 와도 남편이 안받는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75%

10. 술마시고 온다했는데, 바로 들어온다는 전화 후, 연락 불가 2-3시간 더 있다 올때
- 룸싸롱 등 2차를 들렀다 온 확률 85%

11. 바람피다 걸려서 집에서 쫒아 냈는데, 군소리 없이 사라진 경우
- 그 여자랑 같이 살고 있을 확률 95%

12. 질병 기타 이유없이 잠자리 횟수가 부쩍 줄어든 경우, 기피하는 경우
- 업소 여자랑 2차 또는 새 여자 생긴 확률 90%

13. 사정한 정액의 양이 부쩍 줄었을 경우
- 이미 여자와 하고 왔거나, 전날 했을 확률 80%

14. 체위가 달라진 경우, 애무 하는 부위가 달라진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75% 또는 포르노 심취 35%

15. 저녁때 야근이 부쩍 늘었는데, 회사 전화는 안받는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70%

16. 주말마다 차를 가지고 나가서, 키로수 30km를 넘기는 경우(회사거리 제외)
- 여자 생겨 야외로 쏘다니는 확률 80%

17. 평소 정리와 청소도 안하던 양반이 차를 말끔히 청소하곤할때
- 여자 생긴 확률 65%

18. 상사가 혹은 친구가 가자고 해서 룸싸롱등에 갔다고 얘기할때
- 본인이 주도했을 확률 85%

19. 갑자기 돈 씀씀이가 커지고, 카드값이 많이 나올때
- 여자 생긴 확률 70%

20. 괜히 다정하게 굴며, 안아주고 그럴때
- 여자가 생겼지만, 엔조이 여자일 확률 75%(깊게 맘주면 가정에 소홀 단계로 감!)

21. 놀이동산이나 야외 갔을때 평소와 달리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
- 숨겨놓은 여자의 문자를 받아서 답해주러 가는 확률 65%

22. 난데없이 자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진지하게 묻는 경우
- 여자가 생겼을 확률 70%

23. 날짜상으로 잠자리 할때 쯤 되어서 덮쳤건만, 예상을 깨고 피곤하다며 돌아눕는 경우
- 여자가 생겼을 확률 70%, 정말 성욕 저하될 정도로 피곤할 경우 30%

24. 진하게 술마시고 어울려 놀고 들어온 듯한데, 오자마자 "내 마누라가 최고야!" 라며 안는 경우
- 2차 여자가 폭탄이었거나, 어울려 놀았던 여자들이 진상이었을 확률 85%

25. 같이 백화점 쇼핑갔는데 지루해 하면서도 영캐쥬얼매장을 기웃거리는 경우
- 젊은 여자 생겼을 확률 70%

26. TV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 미사,파리, 무채커플 등 전문용어를 자주 물을때
- 여자 생길락말락 할 징조 85%

27. 발신자 표시로 01, 0, 또는 알수없는 숫자 서너개가 찍혀 수시로 올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90%

28. 사랑과 전쟁을 보다가 남자 욕하면 발끈하면서 남자 편 드는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60%

29. 야근이라는데, 잠수탄 경우
- 여자와 같이 있을 확률 70%

30. 세미나나 워크샾이 주말껴서 있는 경우
- 여자와 주말 여행 갔을 확률 85%

31. 새해 첫날 남편의 첫 문자 메시지가 알수 없는 번호와 글로 왔을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70%

32.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31일, 발렌타인, 화이트데이에 상습적으로 늦게 귀가하는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95%

33. 지저분했던 양반이 속옷을 자주 갈아입을 때
- 여자 생겼을 확률 80%

34. 등에 손톱자국이 있거나, 양 무릎팍에 쓸린 흔적이 있는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85%

35. 노래방에 모처럼 같이 갔는데, 최신곡을 술술 해낼 경우
- 여자 생겼거나, 룸싸롱 자주 갔을 확률 75%

36. 바지 앞 지퍼 주변에 허연 정체불명의 말라비틀어진 액채잔상이 남아 있는 경우
- 여자랑 비됴방 또는 북창동 룸싸롱 또는 으슥한 곳 드라이브 갔다 왔을 확률 90%

37. 분명히 돈을 빼돌리는데 그게 어디로 가는지 모를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65%

38. 최근 영화 스토리를 너무 잘 알거나, 영화보라 가자하면 빼는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75%

39. 요란하게귀가하던 사람이 어느날은 조용히 와서 씻고 조용히 들어눕는 경우
- 룸싸롱에서 2차하고 왔을 확률 80%

40. 회사일로 몇박으로 어디 갔다기로 한 전날, 가족과 놀이동산이니 훼미리레스토랑 가서 잘해줄때
- 다음날 여자랑 해외 놀러 갈 확률 70%

41. 집에서 항상 휴대폰 갖고 있으며 진동으로 해놓은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70%

42. 대중교통 이용하던 사람이 특별한 이유없이 차를 자주 가져가는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65%

43. 속옷을 평소보다 자주 갈아입거나, 속옷 투정을 하는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80%

44. 유머감각이 늘고, 제스쳐와 느끼한 눈빛이 증가한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75%

45. 집에 이유없이 짜증이 늘고, 옷차림이나 용모 갖고 시비 거는 경우
- 이쁘고 세련된 여자 생겼거나, 작업하는 중일 확률 80%

46. 집에 있는 여성잡지를 유심히 보는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75%

47. 퇴근했길래 반갑게 안아주려 하면 확 피하고 얼렁 화장실로 숨는 경우
- 여자랑 그짓 하고 온 확률 85%

48. 안그랬던 사람이 휴대폰 컬러링에, 첫화면 이쁘게 꾸며져 있을때
- 새 애인이 해줬을 확률 90%

49. 출장이나 세미나 가서 일찍 잔다구 전화나 문자 온 경우
- 애인과 있을 확률 85%

50. 관계시 안하던 키스를 갑자기 하는 경우
- 여자 생겼을 확률 70%

51. 12시넘었는데 노래방이라는데 무지 조용한 경우
- 옆에 아가씨들 조용히 시켜놓고 전화하는 경우

52. "오빠~" 어쩌구 하는 문자가 왔는데 술집여자라고 핑계대는 경우
- 두번이상 오면 깊은 관계에 빠졌을 확률 85%

53. 비뇨기과를 다니는거 같은데 병명을 얘기 안해주는 경우
- 어디서 성병걸려 온 확률 90%

54. 일요일 저녁부터 기분이 업되고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경우
- 월욜부터 만날 여자 생긴 확률 70%

55. 아무래도 영화를 많이 보고 다니는거 같은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85%

56. 상가집 간다면서 폼나게 차려입고 가는 경우
- 여자랑 놀러 간 확률 80%

57. 카드 명세서에 여자용품이 찍혔건만, 친구한테 빌려줬었다고 핑계대는 경우
- 핑계 뿐일 확률 90%

58. 내복을 입던 사람이 올 겨울부터 내복을 안입는 경우
- 여자 생긴 확률 85%

59. 반올림이나, 논스톱 같은 드라마를 평소와 달리 즐겨 보는 경우
- 어린 여자 생긴 확률 70%

60. 가슴팍이나 어께에 립스틱 자국 뭍었는데, 만원지하철에서 그런거라 우길 경우
- 룸싸롱 갔었거나 애인 생긴 확률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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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당신의 취향엔 쿨하고 냉정한 매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실용주의, 물질주의, 보수주의로 요약 가능합니다.(문화 예술 취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보수라는 건 아니죠.) 당신은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실학파'일 수도 있고, "예술보다 밥"이라고 말하는 완고한 보수파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절제된 형태의 표현을 좋아합니다. 슬픔에 흐느껴서도 안되고, 기쁨에 호들갑을 떨어서도 안되며, 사랑에 목소리가 떨려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통념을 파괴하는, 원칙과 질서를 무시하는 철딱서니 없는 표현에도 거부감을 느낄 겁니다.  


당신의 취향은 바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좋게 말하면 냉엄한 사리분별일테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함이라 하겠습니다.

당신에겐 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콘텐트가 잘 맞습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사실주의 작품들,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이 잘 맞습니다. 영화도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하지만 현실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된 메시지를 담은 종류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문화 예술의 발전에 저해되는 사람으로 치부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당신의 취향 중에는 (극소수이긴 하겠지만) 창작의 자유를 해치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당신 취향의 상당수는 이것저것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긴 하지만 딱 부러지게 좋아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일관된 기준이 없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본론부터 간략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상적인 표현도 싫고, 은유적인 표현도 싫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당신 취향에 가장 적합합니다. 가령, 심오하고 추상적인 미술 작품보다는, 아래와 같은 미술 작품이 훨씬 보기 좋다는 것이죠.

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 "John" (Chuck Close)의 제작 과정


저주하는 것
당신은 일단 도를 벗어난, 과격한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 안되는 문학적 예술적 표현도 싫습니다. 쉽게 풀어 얘기를 하면 될 걸 뭐하러 어렵게 꼬아 말을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취향테스트 결과라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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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Windows Live Messenger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같이 깔리는 Writer다..

블로그에 접속을 안 해도,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는데..

UI가 꼭 워드처럼 생겨서 회사 같은데서 블로그에 글을 많이 올린다면 꽤나 유용할 듯 하나..

나한테는 그다지.. ㅡㅡ ;

티스토리 초대장 얻으려는 붐이 불 때, 좋은 친구 덕분에 계정을 얻었지만 역시나 오래 가지 못했네.. ㅡㅜ

뭐 다른 블로거들처럼, 바리바리 돌아다니면서 유용한 정보를 구해서 올리는것두 귀찮구..

(( 사실은, 조금만 검색을 하게 되면 쉽게 구할수 있는 정보들이라.. ))

그렇다고 상상력이 뛰어나서 글 쓰는 솜씨가 좋은 것두 아니구..

해서 그냥, 티스토리 서버의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중.. ㅋ

 

암튼, 2008년도 벌써 1/12이 후딱 지나고, 2/12도 지나가려고 하네..

올해는 어떤 일들이 날 기둘리고 있을지.. ㅡㅡ;;

부디 좋은 일들만 있기를..

Posted by 재홍이

이 글은 ppongee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8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재홍이

이 글은 pponge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20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재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