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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2.28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by 재홍이
  3. 2007.02.21 루돌프 사슴코.. by 재홍이
  4. 2007.02.16 이런... by 재홍이
  5. 2007.01.26 성명학 ?? ((이름풀이..)) 2 by 재홍이
  6. 2007.01.09 오늘 한 삽질 ... 2 by 재홍이
  7. 2006.12.11 투덜투덜..3 4 by 재홍이
  8. 2006.11.25 한달간의 고민... 4 by 재홍이
  9. 2006.11.17 영어기피증.. 2 by 재홍이
  10. 2006.11.08 출근... 2 by 재홍이

갑자기..

DaiLy_LiFe : 2009. 10. 30. 19:22

서버에 로그인이 안 된다..

텔넷, FTP 모두.. ㅡ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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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당신의 취향엔 쿨하고 냉정한 매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실용주의, 물질주의, 보수주의로 요약 가능합니다.(문화 예술 취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보수라는 건 아니죠.) 당신은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실학파'일 수도 있고, "예술보다 밥"이라고 말하는 완고한 보수파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절제된 형태의 표현을 좋아합니다. 슬픔에 흐느껴서도 안되고, 기쁨에 호들갑을 떨어서도 안되며, 사랑에 목소리가 떨려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통념을 파괴하는, 원칙과 질서를 무시하는 철딱서니 없는 표현에도 거부감을 느낄 겁니다.  


당신의 취향은 바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좋게 말하면 냉엄한 사리분별일테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함이라 하겠습니다.

당신에겐 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콘텐트가 잘 맞습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사실주의 작품들,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이 잘 맞습니다. 영화도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하지만 현실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된 메시지를 담은 종류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문화 예술의 발전에 저해되는 사람으로 치부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당신의 취향 중에는 (극소수이긴 하겠지만) 창작의 자유를 해치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당신 취향의 상당수는 이것저것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긴 하지만 딱 부러지게 좋아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일관된 기준이 없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본론부터 간략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상적인 표현도 싫고, 은유적인 표현도 싫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당신 취향에 가장 적합합니다. 가령, 심오하고 추상적인 미술 작품보다는, 아래와 같은 미술 작품이 훨씬 보기 좋다는 것이죠.

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 "John" (Chuck Close)의 제작 과정


저주하는 것
당신은 일단 도를 벗어난, 과격한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 안되는 문학적 예술적 표현도 싫습니다. 쉽게 풀어 얘기를 하면 될 걸 뭐하러 어렵게 꼬아 말을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취향테스트 결과라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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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루돌프 사슴코..

DaiLy_LiFe : 2007. 2. 21. 21:07
어제 아침 출근시간부터 갑자기 훌쩍거리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 잠기지 않는 수도꼭지처럼 흘러내린다..
덕분에 내 코는 완전 벌겋게 물든 상태.. ㅡㅜ
루돌프 사슴코가 이렇게 생겼을까..

제발 오늘이 지나면.. 그만 멈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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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이런...

DaiLy_LiFe : 2007. 2. 16. 16: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무실에서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데..
그 행렬에 동참을 못 하는 이 심정이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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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이름풀이 사이트가 있어서 한번 해 봤다..

말년운만 기둘리며 살아야 하는건가.. ㅡㅜ




이건 또 뭐가 이리 복잡하냐구.. ㅡㅡ;
읽어도 잘 이해가 안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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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오늘 한 삽질 ...

DaiLy_LiFe : 2007. 1. 9. 23:39
회사에 출근해서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이곳저곳 서핑질을 하다보니, 누가 구글 리더기가 좋댄다..
이미 다음 리더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일단 한번 써 볼까..
하는 마음에, 세팅 시작..
다음에서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 설정을 Export 한 후
Import를 했지만, 어라.. 한글로 되어 있는 블로그 제목들이 다 깨져서 나오네.. ㅡㅡ;
(( 여기서 그만 뒀어야 했는데.. ㅜㅜ ))
암튼, 그거 일일히 하나씩 손으로 수정하느라 반나절..
또한 인터페이스도 다음에 익숙해져 버려서인지.. 어색하구..
그래서 다시 다음RSS로 복귀..

두번째 삽질은 구글 북마크..
이건 뭐지.. 하면서 간단히 훑어보니, 즐겨찾기가 어쩌구 저쩌구..
(( 영어로 되어 있어서 대충 본게 잘못.. ㅜㅜ ))
난 그냥 내 PC에 있는 즐겨찾기들을 온라인상에 백업하는 줄만 알았다..
내 PC에 있는 즐겨찾기를 Import 할래?? 그러길래.. 그래라~~~ 하고.. 나서 보니..
어라.. 이게 아니네.. ㅡㅡ;
구글링을 통해 알아본 결과, 웹서핑을 하다가 맘에 드는 페이지가 있으면, 그 주소를 저장시키는 거란다.. ㅠㅠ
이번에 이올린에서도 개편되면서 생긴 기능중에 비슷한게 있다.
그때부터 이미 업로드 된 내 즐겨찾기를 삭제하기 시작.
장장 1000개가 넘는 즐겨찾기들을 일일히(( 베타 서비스인가.. 왜 관리 페이지가 없느냐구.. ㅡㅡ; ))
한개씩 열심히 지우기 시작.. 이때가 거의 퇴근시간-2시간전..

하지만, 피크는.. 퇴근시간 10분전에..
부장님이 갑자기 일거리를 주시네.. 그러면서 내일까지 해 놓으라구..
당신두 누구한테 부탁받은거라면서 제대로 된 설명도 안 해주시구..
무조건 하라 그러시면서.. 또 당신은 퇴근.. ㅡㅜ

결국 혼자서 머리 굴려가며 해 본 결과 도저히 불가능..
간만에 밤늦게까지 야근한 보람이 없어져버렸다.
낼 출근해서 부장님한테 야근까지 하면서 끝냈다는 생색도 못내고.. ㅡㅡ;

낼은 지각이나 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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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투덜투덜..3

DaiLy_LiFe : 2006. 12. 11. 14:59
요즘 몸과 마음이 최악이다.
1년내내 잘 지내다, 마무리를 할 시점에서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ㅡㅜ

입술 부르튼건 좀 나을듯 하더니.. 다시 재발..
감기도 아닌거 같은 기침도 랜덤으로 발생..
회사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

내년에 도대체 어떤 일들이 기둘리구 있길래..
이러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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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한달간의 고민...

DaiLy_LiFe : 2006. 11. 25. 01:07
청개구리가 될것이냐.. 양치기 소년이 될것이냐.. 를 고민하다.
오늘 결정을 했다.. 사실, 지난주부터 어느 정도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선배한테 못 가겠다고 전화를 하고도 반나절이 더 지나버린 지금까지도 계속 미련이 남는다..

계란 한판의 나이가 될때까지 이런 고민을 안 해 본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늘 그때그때 적당한 해답이 나왔었다거나, 옆에서 대신 선택도 해 주기도 했고, 내 귀차니즘도 한 몫을 했었다.

앞으로 할 일은 이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지..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8시까지 출근하고, 매주 셔츠를 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벌써 후회가 된다.. ㅜㅜ
거기에 나의 귀차니즘이 없어질까..도 의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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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홍이

영어기피증..

DaiLy_LiFe : 2006. 11. 17. 17:08

가끔씩, 아~~~주 가끔씩 해외에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다.
나의 업무랑 관계가 있거나, 다른 자리의 전화를 당겨 받는 경우.. 등등..
외국에서 7년을 살고 왔다지만, 뭐 영어권 나라도 아니었고, 이미 한국에서 산지 10년이 지난 지금..
영어는 아직 기피대상이다.. ㅡㅡ;
꼭, 내가 처음 이민 갔을때, 전화를 받을때의 상황이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전화벨이 울릴때마다, 동생이랑 서로 누가 받을건지에 대해 공방을 벌이다가..
결국엔 전화를 안 받았다는.. ㅋ
지금도 그때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다른 점은.. 무조건 전화를 받아야 한다는..
되던, 안 되던, 일단 말하는 무대뽀 정신을 길러야 하는건가..
(( 사실 보디 랭귀지가 되면 좀 낫겠지만.. 화상통화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자나.. ㅡㅡa ))

문득, 얼마전에 전화를 받으면서.. 리스닝은 되는데.. 스피킹이 안 되는 현실을 떠올리면서..

PS. 근데 어떤 회사들은.. 한국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외국인들을 시키는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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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DaiLy_LiFe : 2006. 11. 8. 20:41
우리 회사 공식 출근시간은 9시..
부서의 비공식 출근시간은 8시.. ㅡㅜ

따져보니, 이번달 들어서 지각 안 하고 출근한 적이 한번도 없네.
지난주가 피크였다.. 목욜날 10시반에 출근했으니..

이 생활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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